'나혼자산다' 강다니엘, 경이로운 '홈 PC방' 공개
진정한 PC'방'이다.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이날 네이버TV을 통해 무지개 남자 회원들의 부러움을 폭발시킨 강다니엘의 ‘홈 PC방’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컴퓨터 4대가 완비된 공간에 들어서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홈 PC방’에 헨리는 “그래서 밖에 안 나가는 거구나”라며 강다니엘의 집돌이 라이프를 완벽하게 이해했다.
이장우 또한 “저러면 집에 1년도 있을 수 있어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집에 게임하러 온 친구들이 많았어요. 같이 게임하니까 재밌더라고요”라며 집에 PC방을 꾸미게 된 이유를 밝혔다.
숙식이 가능한 PC방 환경에 눈을 떼지 못하는 이장우는 “갖고 싶다”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수랭(水冷, 물로 열을 식히는 방식)이고 인터넷도 두 회선이 있어요”라며 게임에 최적화된 컴퓨터 성능에 대해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저희 집에 룰이 있다”며 친구들이 놀러 오면 요즘 뭐하고 사는지 물어보지 않는 규칙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강다니엘이 이러한 룰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히자 회원들은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장우가 “부품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자 컴퓨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박나래는 의아해 했다. 가상화폐 채굴에 필요한 그래픽 카드가 품귀 대란을 일으켰던 것. 이런 가운데 “아직 다섯 개나 남아있다”는 강다니엘의 말에 이장우, 기안84, 헨리는 가상화폐 채굴을 의심하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뜻밖의 겜돌이 정모가 열린 듯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 박나래는 결국 “나만 오늘 적응이 안 되는 거야?”라며 소외감을 토로해 폭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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