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요새 일상이 행복, 디폴트값이 행복" 긍정 매력 [컴백홈TV]

윤성열 기자 2021. 4.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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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의 온라인 스핀오프인 '컴백홈TV'에 출연해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MC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비밀방출로봇 AI'로 분해 청춘 대표들의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마지막 청춘 대표로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강다니엘은 "요새는 그냥 일상이 행복하다. 디폴트값이 행복"이라며 초긍정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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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KBS
가수 강다니엘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의 온라인 스핀오프인 '컴백홈TV'에 출연해 긍정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컴백홈'의 온라인 전용 스핀오프 콘텐츠인 '컴백홈TV' 6회가 공개됐다. MC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비밀방출로봇 AI'로 분해 청춘 대표들의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마지막 청춘 대표로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MC들의 질문에 맞춰 '청춘 강다니엘'의 모습을 허심탄회하게 전했다. 자취 3년차라고 밝힌 강다니엘은 '혼자 살면서 서러웠던 건 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언하며 '프로 집돌이'임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집에 컴퓨터만 7대이고, 컴퓨터 조립도 직접 한다"고 밝혀 집돌이 클래스를 자랑했다. 또한 '어디에 가장 돈을 많이 쓰냐'는 질문에 "같이 일하는 형이 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심어 주기로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요새는 그냥 일상이 행복하다. 디폴트값이 행복"이라며 초긍정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살의 강다니엘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스무 살 때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동갑 친구들이 민증을 들고 놀러 다닐 때 나는 일 하고 있었다. 동갑 애들을 손님으로 받고 있었다"며 속상했던 일화를 밝혔다. 하지만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걱정은 없었다"며 긍정 매력을 폭발시켰다. 이에 이용진이 "나랑 성격이 똑같은 것 같다"고 하자 유재석은 "가는 길이 좀 다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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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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