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강다니엘, 반려묘 향한 ♥ "지구서 가장 완벽한 생명체"
황소영 2021. 4. 23. 17:54
강다니엘이 두 마리의 여동생을 향해 다정한 오빠미를 장착한다. 작은 일에도 행복한 미소를 띠는 강다니엘은 일상에서도 '웃음 장벽 1cm'의 매력을 뽐낸다.
오늘(2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냥집사'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된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인 강다니엘은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로 '오리'와 '짱아'라고 이름 짓게 된 이유를 밝힌다.
반려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다니엘은 여동생을 돌보듯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한편 반려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껌딱지 냥집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관심이 고픈 강다니엘은 반려묘들을 강제로 소파에 착석 시킨 후 1열 직관 속 블록 조립에 빠진다.
'웃음 장벽 1cm'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강다니엘은 "웃음 장벽이 낮아진 이유가 감사함이 항상 있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특히 "지구에서 제일 완벽한 생명체가 아닐까.."라며 반려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여친 아파트 목격담 등장...”큰 키에 긴 머리, 박수홍과 늘 함께 다녀”
- 이하늘 ”아직도 믿기지 않아”..SNS 라이브서 심경 전해
- SG워너비, 음원 정산 못 받았다?...다날 상대 15억원대 소송중
- [현장 포토] 안젤리나 다닐로바, ´화보같은 포즈´
- [종합IS] 손준호 코로나19 확진..´드라큘라´ 팬텀´ 등 공연계 비상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