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다니엘, 반려묘에 미소 만개한 '냥집사'

오지원 2021. 4. 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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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강다니엘이 여동생(?)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강다니엘은 "지구에서 제일 완벽한 생명체가 아닐까"라며 반려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반려묘들과 함께 한 그의 일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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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강다니엘이 여동생(?)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강다니엘은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로 반려묘의 이름을 오리와 짱아라고 이름 짓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그 뜻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반려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다니엘은 여동생을 돌보듯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한편, 반려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필사적인(?) 집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관심을 받고 싶은 집사 강다니엘은 반려묘들을 강제로 소파에 착석 시킨 후 1열 직관 속 블록 조립에 빠지기도 했다.

반려묘를 보기만 해도 오빠 미소가 만개해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웃음 장벽 1cm'로 통하는 강다니엘은 "웃음 장벽이 낮아진 이유가 감사함이 항상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그가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된 이유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다니엘은 "지구에서 제일 완벽한 생명체가 아닐까"라며 반려묘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해 반려묘들과 함께 한 그의 일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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