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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위험한 3남매 사연, 오은영 "모든 가족이 산만해"[오늘TV]

이민지 입력 2021. 04. 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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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은영이 온 가족에 처방을 내렸다.

4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브레이크 없는 위험한 3남매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삼 남매를 키우고 있는 동갑내기 부부가 출연한다. 소개 영상에서는 가족을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위험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셋째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는 “막내라서 오냐오냐한 탓인지 형 누나에게 폭력적이다. 어린이집에 간 지 10일 만에 친구 3명을 때렸다”고 출연 이유를 밝힌다.

영상에서는 공원 나들이를 온 삼 남매의 모습이 보여진다. 공놀이를 시작한 둘째와 셋째는 서로 공을 차지하려고 싸운다. 이어 둘째에게 공을 뺏긴 셋째는 거친 막말과 함께 배드민턴 라켓으로 둘째를 때리려고 한다. 오은영은 아무런 개입을 하지 않은 엄마에게 “그 당시 현장에서 부모의 즉각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놀이를 시작하기 전, 노는 순서나 시간 배분 등 기본 규칙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후 아이들과 키즈카페에 놀러 간 부부의 숨겨진 고민이 공개된다. 잘 어울려 노는 둘째 셋째와 달리 겉도는 첫째 금쪽이를 보며 부부는 안타까워한다. 엄마는 “또래보다 느려서 아직 한글도 못 뗀 첫째가 걱정이다.”라며 무거운 마음을 내비친다. 함께 대화하던 아빠도 “첫째가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힘들어 잘 돌보지 못한 거 같다”며 미안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오은영은 “셋째는 사고 진행 속도가 빨라 조절이 힘들었다면, 첫째는 반대로 매우 느린 아이”라며, “언어로 상황을 설명하는 방법을 가르치면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부모에게 용기를 준다.

한편, 둘째는 오빠와 동생을 챙기느라 정신없는 하루를 보낸다. 오빠와 숨바꼭질을 하던 둘째는 한참이 지나도 오빠가 보이지 않자 점차 걱정하기 시작한다. 1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오빠를 찾은 둘째는, 걱정했던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오빠에게 거침없는 말을 퍼부으며 폭발하고 만다. 오은영은 “둘째는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말을 잘하는 것이 장점이지만, 너무 거침이 없다”고 지적한다. 이어서 “세 명의 금쪽이를 포함한 모든 가족이 산만하다”라며, 조절과 억제를 연습할 수 있는 맞춤형 금쪽 처방을 제시한다.

브레이크 없는 금쪽이네 가족이 거침없는 행동과 말을 멈출 수 있을지, 이는 23일 오후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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