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시경 '신과함께' MC 합류..신동엽과 4년만 재회

[뉴스엔 석재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고정 MC로 합류한다.

4월 23일 뉴스엔 취재 결과에 따르면, 성시경은 채널S '신과 함께'에 4회부터 MC로 투입된다. 현재 MC는 신동엽을 비롯해 이용진, 박선영, 엑소 시우민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성시경은 2017년 10월 종영한 Olive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 이후 4년 만에 신동엽과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성시경은 4월 23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3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로 소문난 그는 술에 대한 브레이크 없는 토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는 슬로건 아래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사연을 듣고 술과 안주를 추천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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