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강다니엘, 오리×짱아와 함께하는 '냥집사의 하루'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2021. 4. 23. 13:20
[스포츠경향]
강다니엘이 2마리 여동생을 향한 다정한 오빠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23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냥집사’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고양이 집사인 강다니엘은 재치 넘치는 작명 센스로 ‘오리’와 ‘짱아’라고 이름 짓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해 그 뜻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반려묘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강다니엘은 여동생을 돌보듯 다정다감한 오빠미를 발산하는 한편 반려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필사적인 ‘껌딱지 냥집사’의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관심이 고픈 ‘껌딱지 냥집사’ 강다니엘은 반려묘들을 강제로 소파에 착석 시킨 후 1열 직관 속 블록 조립을 하기도 한다.
반려묘를 보기만 해도 오빠 미소가 만개해 일상 속에서도 여전히 ‘웃음 장벽 1cm’ 매력을 보여준다. 강다니엘은 “웃음 장벽이 낮아진 이유가 감사함이 항상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그가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고 감사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반려묘 여동생들과 함께한 ‘냥집사’ 강다니엘의 하루는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정 기자 hck7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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