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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톳 골뱅이 무침' 레시피 공개..백종원 "장사해도 되는 맛" (맛남의 광장)[종합]

노수린 입력 2021. 04. 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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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성유리가 '톳 골뱅이 무침'을 요리했다.

2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성유리가 출연해 농벤져스와 합을 맞췄다.

백종원과 농벤져스는 게스트로 등장한 성유리를 발견하자마자 웃음꽃을 피웠다. 성유리는 백종원과 '힐링 캠프'에서 만났던 사이로, "활동 계획이 없지만, 워낙 프로그램 팬이라 출연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희철은 "처음 뵀다. 완전 우리 때는 핑클에 미쳤었다. 그렇지만 활동 시기가 겹치지 않았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연예인 보는 기분"이라고 말하자 성유리는 "나 역시 연예인을 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에게도 핑클은 '찐연예인'이었다. 백종원은 "광장 어디를 가도 핑클 노래가 나왔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형님 어렸을 땐 카세트가 없었지 않냐. 전축 아니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98년도에 데뷔했다"고 말했고, 김희철은 "나 원주공고 입학할 때 '영원한 사랑'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또한 핑클의 명곡들을 이야기하며 케이팝 지식을 뽐냈다.

성유리는 "백종원과 '힐링 캠프'에서 본 뒤 한 번도 못 뵀다. 대신 유튜브를 통해 내적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게스트분들이 요리를 너무 잘하시던데, 나는 요리를 잘 못한다"고 걱정했다.

성유리는 백종원과 농벤져스 멤버들에게 직접 만든 도자기 컵을 선물하기도 했다. 선물을 확인하던 김희철이 "내 컵만 바닥이 깨져 있다"고 지적하자 성유리는 "사용하는 데 문제는 없다"고 대답했다.

이날 '맛남의 광장' 재료는 완도 톳이었다. 국내에서 톳은 시장이나 식당에서 간간이 소비되고 있다고. 국내 소비가 거의 없어 일본으로 전량 수출하는 실정이었지만, 최근 무역 분쟁과 팬데믹이 겹쳐 수출길이 막혀 버렸다.

성유리는 톳을 활용한 '톳 골뱅이 무침' 요리에 나섰다. 서툰 칼질로 '초보 주방장'임을 들킨 성유리는 꼬깃꼬깃 접어 온 레시피를 꺼내 참고하며 요리를 이어갔다. 양세형은 "누나 요리를 맛볼 수 있다니, 이럴 때 연예인이 된 기분을 느낀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시식하는 백종원에게 "재미있는 맛이냐"고 긴장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장사해도 되는 맛이다. 식감을 잘 살렸다"고 극찬했다. 김희철은 "톳이 톡톡 씹히는 게 식감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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