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파라노이아' 3000만뷰.."전 세계를 Yellow로 물들였다"

[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의 음악 히스토리를 새로 쓰고 있다.

강다니엘은 22일 오후 2시 새 앨범 '옐로우'(YELLOW)의 예고편이자 수록곡 '파라노이아'(PARANOIA)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 수 3,000만 뷰를 찍었다.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신곡 '안티도트'(Antidote) 뮤비가 2,000만 뷰를 찍은 지 일주일 만에 달성한 기록. 확장된 영향력을 입증했다.

'파라노이아'는 강다니엘의 '컬러'(COLOR) 3번째 시리즈 '옐로우' 시작을 알린 곡이다.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로 호평을 얻었다.

해당 뮤직비디오로 자체 기록도 갈아치웠다.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 또다시 이틀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옐로우'는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달성한 것. 앨범 차트, 디지털 차트, 다운로드 차트, BGM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찍었다. 

막강한 음반 파워도 과시했다. 발매 첫 주 31만 장을 돌파했다. 솔로 데뷔 후 4장의 앨범이 모두 '역대 솔로 가수 초동 TOP10'에 진입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주요 외신들도 강다니엘의 신보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앨범의 진정성과 작품성, 흡입력을 극찬했다. 데이즈드는 "대단하고 세련됐다. 자신감 있는 앨범"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각종 음악방송 등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