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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숙대 졸업생 폭로→협박 녹취록 공개' 속 "제주도 머무를 계획" [종합]

이우주 입력 2021. 04.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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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함소원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논란들에 '해명' 보다는 '호소'를 해왔다. 그럼에도 논란은 새로운 논란으로 덮이며 의혹이 증폭됐고 함소원은 지친 목소리로 가족들과 제주도로 휴가를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 저장분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차분한 목소리로 조용히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마마님하고 저하고 혜정 아빠하고 혜정이하고 제주도에 갈 계획"이라며 "아마 한두 달 정도 장기로 가기로 했다. 제주도 가면 매일 인사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은 최대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제주도에 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에 팬들은 "가서 힐링하고 오시라", "근심 걱정 제주도 바다에 던지고 오시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함소원을 위로했고 함소원은 팬들 아이디를 하나하나 부르며 고마움을 전했다. 함소원은 "오늘 여러분들한테 인사하려고 (라이브 방송을) 켰다. 매일 하던 라이브 방송을 다음주 제주도 가서 매일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며 "가끔 가다 여러분과 DM하고 너무 보고 싶을 때 (라이브 방송을) 켜겠다. 내일부터 제주도 갈 준비를 하겠다"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조작 논란'으로 '아내의 맛'에서 하차한 함소원은 이후에도 여론 조작, 숙대 입학 거짓말, 기자 협박 의혹 등으로 논란이 됐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21일 '함소원 녹취록 공개..기사 삭제 실체와 무용과 차석 의혹'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김치를 중국의 '파오차이'라고 말해 국민청원까지 올라올 정도로 논란이 된 함소원. 이진호는 이에 대해 "함소원이 생명을 담보로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를 쓴 기자에게 전화해 삭제를 종용했다. 생명까지 건 읍소에 기사를 삭제해준 매체도 많았다. '국민청원에 올랐다'는 내용 만으로도 10명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기사를 삭제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진호는 함소원의 협박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 속 함소원은 '파오차이' 발언으로 국민청원에 올랐다는 기사에 대해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못 살겠다. 저 지금 한강이다. 이런 기사 안 쓰셨으면 좋겠다. 이런 기사 나올 때마다 악플이 쏟아진다. 저 이제 연예인 안 할 거니 기사 삭제하시라"라고 분노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이후 함소원은 기자들에게 직접 전화하는 대신 팬들에게 좌표를 찍고 신고하거나 항의글을 올려달라는 방향으로 돌렸다.

또 이진호는 함소원의 숙명여대 무용과 차석 입학 발언도 이상한 점이 있다며 "함소원은 숙명여대 무용과 95학번이다. 그러나 tvN '택시'에서 함소원은 '1997년 미스 태평양으로 선발됐다. 그때 숙대 무용과 1학년에 들어가서 도전했다'고 했다. 함소원이 입학 후 미스 태평양이 되려면 1995년이 돼야 한다. 이게 가능하려면 편입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대학에서는 편입을 한 해가 아닌 입학 원년으로 학번을 표시하기 때문. 이진호는 함소원과 함께 숙대에 재학했다는 제보자로부터 "함소원을 편입생으로 알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며 "함소원 씨가 왜 굳이 숙대 차석 입학을 했다고 과장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논란 속 함소원은 또 침묵을 택했다. SNS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잠시 휴식을 택한 함소원이 어떤 이야기를 꺼낼 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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