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YELLOW' 초동 30만장 돌파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4. 21. 17:30
[스포츠경향]
가수 강다니엘의 음판 파워가 거세다.
최근 한터차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세번째 미니앨범 ‘YELLOW’는 발매 첫 주 판매량(초동) 31만 6542장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솔로 아티스트 앨범 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아울러 데뷔 앨범 ‘color on me’를 비롯해 ‘CYAN’, ‘MAGENTA’에 이어 ‘YELLOW’까지 솔로 데뷔 이래 발매한 네 장의 앨범 모두,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톱10 안에 진입하는 진기록이다. 자신만의 음악색을 녹인 앨범 시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YELLOW’는 이중성, 반전, 모순이 담긴 묵직한 메시지, 기존 K팝에서는 흔히 시도 되지 않았던 Alternative R&B를 추구했다. 또 구간마다 Rock 요소를 가미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이자 현재의 강다니엘이라서 가능한 도전이었다.
타이틀곡 ‘Antidote’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여전히 뜨겁다. 공개 4일 만에 3000만뷰를 훌쩍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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