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마이걸 아린, 홍자매호 탑승..'환혼' 주연 캐스팅

문지연 2021. 4. 21.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아린이 홍자매호에 탑승한다.

2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오마이걸 아린이 tvN 새 드라마 '환혼'(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준화 연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성공시킨 홍자매 작가가 새롭게 쓰는 작품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작품으로 알려졌다.

아린은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으나 TV 드라마 주연은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홍자매호에 탑승한다.

2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오마이걸 아린이 tvN 새 드라마 '환혼'(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준화 연출)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성공시킨 홍자매 작가가 새롭게 쓰는 작품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작품으로 알려졌다.

홍자매는 '쾌걸춘향'부터 '마이걸', '환상의 커플' 등 무수히 많은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고 '주군의 태양'과 '화유기' 등 판티지 작품에서도 강점을 보인 바 있어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로맨틱 코미디로 강점을 보여줬던 박준화 PD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이어 홍자매와 함께할 예정이다.

아린은 걸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으나 TV 드라마 주연은 처음이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강점을 보였던 아린이 홍자매 신작으로 연기에 발을 들인 가운데 안방의 시청자들에게도 합격점을 받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환혼'은 현재 이재욱과 박혜은이 주연으로 논의 중이며 뉴이스트 황민현도 대본을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하리수, 성전환 수술 전 사진공개…“父 유품정리, 생각 많아진다”
'권상우♥' 손태영, '700억대 부동산 부자'…골프 취미도 럭셔리해 '아침부터 열정'
'200억 기부' 김장훈 충격 근황 “돈 없어 가족도 못 만나고 있다”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