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윤지성·김희재, '쇼챔', 실력파 솔로들의 귀환
최진경 인턴 2021. 4. 21. 10:47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쇼챔피언'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로 채워진다.
21일 오후 6시 '쇼챔피언'은 MBC M, MBC 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으로 강다니엘, 윤지성, 김희재의 무대를 공개한다.
강다니엘은 '컬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세 번째 미니 앨범 '옐로우'로 컴백한다.
극한의 아픔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타이틀곡 '안티도트' 무대로 한층 날카로워진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코너 '음악 소개할 거야'의 주인공으로서 팬덤 다니티와의 특별한 소통을 나누며 미니 앨범 '옐로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윤지성은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템퍼레이처 오브 러브'로 컴백한다.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댄스곡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러브 송' 무대를 통해 부드럽고 달달한 보이스와 팝적인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김희재가 신곡 '따라따라와'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영탁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신곡 '따라따라와' 무대를 통해 트로트 아이돌의 강렬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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