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10팀 총출연 랜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내달 6~9일 열려

정하성 기자 입력 2021. 4. 2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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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오는 5월 6~9일 개최를 앞두고 K-POP 콘서트의 화려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BOF 사상 최초로 랜선축제로 열리는 이번 K-POP 콘서트에선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의 강렬한 공연이 예고돼, 다시 한번 한류열풍으로 전세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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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엔하이픈·러블리즈·아스트로 3차 라인업 확정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이 오는 5월 6~9일 개최를 앞두고 K-POP 콘서트의 화려한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으로 BOF 사상 최초로 랜선축제로 열리는 이번 K-POP 콘서트에선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의 강렬한 공연이 예고돼, 다시 한번 한류열풍으로 전세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최근 새 앨범 '옐로(YELLOW)'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더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 '앤티도트(Antidote)'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설렘이 커지고 있다.

강다니엘

또 4월 말 복귀를 예고한 '4세대 핫 아이콘' 엔하이픈(ENHYPEN)도 부산에 뜬다.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 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엔하이픈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Lovelyz)'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러블리즈

4월 초, 정규 2집 '올 유어스 (All Yours)'로 돌아온 '아스트로(ASTRO)'의 무대도 기대감을 높인다. 아쉽게도 차은우는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아스트로가 보여줄 선물 같은 무대를 기대하며 글로벌 팬들은 BOF를 주목하고 있다.

아스트로

3차 라인업 확정으로 5월 8일 막을 올리는 2021 BOF K-POP 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강다니엘 ▲마마무 ▲펜타곤 ▲NCT DREAM ▲엔하이픈 ▲더보이즈 ▲러블리즈 ▲위아이 ▲아스트로 등 글로벌 아이돌 10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 K-POP 콘서트는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온라인 플랫폼 V-LIVE와 BO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또 콘서트는 SBS 특집방송을 통해 TV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2021 BO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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