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엔하이픈·러블리즈·아스트로, BOF 합류

윤일선 입력 2021. 4. 20.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참여할 3차 라인업을 20일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3차 라인업에는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 등의 합류를 확정했다.

이달 말 정규 2집 '올 유어스'로 돌아오는 아스트로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BOF 역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개최해 전 세계 안방을 콘서트장 1열로 만들겠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강다니엘·엔하이픈·러블리즈·아스트로 합류
강다니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부산시는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참여할 3차 라인업을 20일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3차 라인업에는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 등의 합류를 확정했다.

최근 새 앨범 '옐로'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 '앤티도트'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주목된다.

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이달 말 복귀를 예고한 ‘4세대 핫 아이콘’ 엔하이픈도 부산에 뜬다.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러블리즈.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달 말 정규 2집 ‘올 유어스’로 돌아오는 아스트로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차은우는 이번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아스트로. 판타지오 제공


한편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BOF 역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개최해 전 세계 안방을 콘서트장 1열로 만들겠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