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엔하이픈·러블리즈·아스트로, BOF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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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참여할 3차 라인업을 20일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3차 라인업에는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 등의 합류를 확정했다.
이달 말 정규 2집 '올 유어스'로 돌아오는 아스트로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한편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BOF 역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개최해 전 세계 안방을 콘서트장 1열로 만들겠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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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6일부터 나흘간 개최하는 글로벌 한류 페스티벌인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참여할 3차 라인업을 20일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3차 라인업에는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 등의 합류를 확정했다.
최근 새 앨범 '옐로'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 '앤티도트'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주목된다.
이달 말 복귀를 예고한 ‘4세대 핫 아이콘’ 엔하이픈도 부산에 뜬다.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달 말 정규 2집 ‘올 유어스’로 돌아오는 아스트로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차은우는 이번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한편 올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BOF 역사상 최초의 랜선 페스티벌로 개최해 전 세계 안방을 콘서트장 1열로 만들겠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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