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엽 "♥아내와 조촐한 결혼식..로망이었다"(미라)

이해정 입력 2021. 4.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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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엽이 조촐한 결혼식이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윤정수는 "정엽씨가 결혼식을 너무 조용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정엽은 "가족 8명만 모여 결혼식을 했다. 코로나19가 있던 시절이기도 하고 결혼식을 안 하고 결혼하는 게 로망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엽은 지난해 3월 교회에서 만난 7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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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정엽이 조촐한 결혼식이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가수 정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정엽씨가 결혼식을 너무 조용하게 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정엽은 "가족 8명만 모여 결혼식을 했다. 코로나19가 있던 시절이기도 하고 결혼식을 안 하고 결혼하는 게 로망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엽은 지난해 3월 교회에서 만난 7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정엽은 지난 7일 싱글 앨범 'Waltz For You'를 발매했다.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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