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노엘 "나 욕하는 사람은 대깨문" 발언 논란

이민지 2021. 4. 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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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노엘은 4월 1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엘은 "댓글을 안 본다.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 것"이라며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2018년 첫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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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래퍼 노엘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다.

노엘은 4월 1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엘은 "댓글을 안 본다.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 나름대로 열심히 살 것"이라며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를 욕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다.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말했다.

2018년 첫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 노엘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다.

그는 2019년 9월 7일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경찰 음주 측정 결과 사고 당시 장용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사진=글리치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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