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엔하이픈·러블리즈·아스트로, BOF 뜬다

권병석 2021. 4. 20.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21 BOF)이 20일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부산과 세계를 랜선으로 이어줄 2021 BOF는 8일 열리는 K-POP 콘서트의 3차 라인업으로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를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2021 BOF)이 20일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5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부산과 세계를 랜선으로 이어줄 2021 BOF는 8일 열리는 K-POP 콘서트의 3차 라인업으로 강다니엘, 엔하이픈, 러블리즈, 아스트로를 확정했다.

강다니엘(왼쪽), 엔하이픈(ENHYPEN)./출처=커넥트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최근 새 앨범 '옐로(YELLOW)'로 복귀한 강다니엘은 자신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며 한층 진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해독제란 뜻의 타이틀곡 '앤티도트(Antidote)'로 돌아온 강다니엘이 코로나19에 지친 팬들에게 어떤 위로와 해독제 무대를 선물할지 주목된다.

이달 말 복귀를 예고한 ‘4세대 핫 아이콘’ 엔하이픈(ENHYPEN)도 부산에 뜬다. 새 앨범 선주문량이 5일 만에 40만장을 돌파하고 SNS 팔로워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BOF 무대를 향한 관심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

러블리즈(왼쪽), 아스트로./출처=울림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러블리즈(Lovelyz)도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7년 차의 폭발적인 케미와 내공으로 팬심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달 초 정규 2집 ‘올 유어스 (All Yours)’로 돌아온 아스트로(ASTRO)도 부산행을 예고했다. 아쉽게도 차은우는 이번 무대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아스트로 특유의 청량함과 강렬함으로 꽉 찬 무대를 만들 계획이다.

5월 8일 막을 올리는 2021 BOF K-POP 콘서트는 3차례에 걸친 라인업 공개로 10팀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글로벌 아이돌인 슈퍼주니어, 강다니엘, 마마무, 펜타곤, NCT DREAM, 엔하이픈, 더보이즈, 러블리즈, 위아이, 아스트로가 만들어갈 이번 K-POP 콘서트는 온라인 플랫폼 V-LIVE와 BO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SBS 특집방송을 통해 TV로도 송출 예정이다.

BOF 사상 최초로 랜선으로 진행하는 2021 BOF는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2021 BOF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