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지난 과정들 순탄치만은 않았다"

곽현수 2021. 4. 20.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의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오전 공개된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하며 그야말로 '강다니엘'스러운 순간들을 만들어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강다니엘의 메이크업 화보가 공개됐다.

20일 오전 공개된 화보에서 강다니엘은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하며 그야말로 '강다니엘'스러운 순간들을 만들어 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콘셉트가 마음에 쏙 들었다며 "방송할 때든 뭐든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이다 보니 내가 아닌 듯한 모습이 무척 어색하다. 음악 작업 역시 나의 이야기를 담는다"라며 활동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진중하게 밝혔다.

새 앨범에서도 자신만의 서사를 표현하고자 했다는 그는 "지난 앨범들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새 앨범에서는 한층 완성된 나를 표현했다. 컬러 시리즈의 마지막 앨범이다 보니, 결국에는 극복 해냈고 또 다른 시작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라며 강다니엘 다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금 이 자리까지 달려오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다는 강다니엘은 모든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개인적인 감정을 풀어냈다. 기존과 전혀 다른 장르의 음악부터 녹음하는 방식까지, 실험적인 도전이 많았다는 그는 "노란색은 예전보다 성숙해진,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과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는 색이라고 생각했다. 그동안 쉽게 드러내지 못했던 속내를 나만의 감성으로 담고 싶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

"내 음악과 목소리가 위로이자 힘이 된다면 그보다 좋은 게 또 있을까. 그래서 진심과 깊은 의미를 담으려 하는 동시에 더 냉정해지려고도 노력한다"라는 그의 말에서 음악을 향한 아티스트로서의 진심이 느껴졌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싱글즈]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