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드림캐쳐, 첫 단독 리얼리티 제작 나선다

김현식 입력 2021. 4. 19. 11:44 수정 2021. 4. 19.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 제작에 나선다.

지난달 26~27일에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2만여명의 랜선 관객과 만났다.

단독 리얼리티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못다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꺼낼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캐쳐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림캐쳐(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데뷔 후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19일 가요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 제작에 나선다. 이달부터 촬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추후 웹 콘텐츠 형태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2017년 데뷔한 이후 메탈 사운드와 탄탄한 세계관이 어우러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들은 올 초 발매한 미니앨범 ‘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Dystopia : Road to Utopia)로 1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달 26~27일에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2만여명의 랜선 관객과 만났다. 단독 리얼리티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못다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꺼낼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캐쳐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