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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제니, 촬영차 수목원 방문" 방역수칙 위반 의혹 해명(공식입장)

황혜진 입력 2021. 04.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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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의혹을 해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7일 뉴스엔에 "제니가 영상 콘텐츠 촬영 차 수목원을 방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는 제니의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 의혹에 대한 회사 차원의 해명이다.

제니는 지난 14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한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이 가운데 7인(제니, 댄서들)이 한 데 모여 각자 아이스크림을 든 채 손을 모으고 있는 사진도 게재됐다.

이에 제니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중 하나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진 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수목원 측의 해명으로 한숨을 돌렸다. 수목원 측이 16일 블로그에 "며칠 전 블랙핑크 제니 님이 일로 오셨죠. 들어가면서 안 그래도 튤립이 너무 이쁘다고 하면서 갔는데, 일이 끝나고 나오면서 사진을 찍었었나 봐요"라는 글을 게재해줌으로써 제니가 이틀여 만에 의혹을 벗게 된 것. 수목원 측이 제니가 업무 상 방문한 것이라고 대신 해명해주지 않았다면 불필요한 갑론을박이 지속됐을 것이 자명하다.

회사 차원에서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는지 사흘여 공식입장을 내지 않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뉴스엔 문의에 "영상 콘텐츠 촬영 차 방문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질병관리청 공식 집계에 따르면 16일 기준 코로나19 일 확진 환자는 673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7,937명, 누적 사망자는 1,790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측은 5월 2일까지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비수도권 1.5단계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수칙도 변함없이 시행된다.

(사진=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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