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오라버니♥" 김태연, 35살차 장민호에 깜찍 고백(내 딸 하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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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이 장민호를 향한 귀여운 고백송을 불렀다.
장민호는 삼촌 미소로 김태연을 바라봤다.
2012년생 김태연은 1977년생 장민호에게 "난 정말 행복해요. 민호 오라버니"라며 개사해 노래를 불렀다.
본명이 이민호인 붐은 "사랑해"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고, 장민호는 춤을 추며 김태연의 옆에 다가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김태연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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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태연이 장민호를 향한 귀여운 고백송을 불렀다.
4월 16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출연자들이 한우를 걸고 노래방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지윤과 황우림은 21살 언더그라운드 래퍼를 대신해 강원도 원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부를 찾아가 1일 딸이 되어 효도를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는 한우 선물 세트가 도착했다. MC들은 세 사람만 노래방 대결을 해 한 사람에게 한우를 주자고 제안했다.
가장 먼저 나선 김태연은 ‘오라버니’를 귀여운 몸짓과 애교와 함께 불렀다. 장민호는 삼촌 미소로 김태연을 바라봤다.
2012년생 김태연은 1977년생 장민호에게 “난 정말 행복해요. 민호 오라버니”라며 개사해 노래를 불렀다. 본명이 이민호인 붐은 “사랑해”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고, 장민호는 춤을 추며 김태연의 옆에 다가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김태연을 바라봤다.
시선을 느낀 김태연은 급히 카메라 앞으로 도피했다. 홍지윤은 “쟤 진심이네”라고 깜짝 놀랐다. 붐은 김태연에게 다가가 어깨를 손으로 건드리며 놀렸고, 뒤늦게 붐이었다는 것을 알게된 김태연은 허탈해 했다. (사진=TV조선 '내 딸 하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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