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8년전 전세 사기+사랑했던 여자와 이별에 눈물"(나혼자)[결정적장면]

최승혜 입력 2021. 4. 1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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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8년 전을 회상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김광규, 헨리, 화사의 인싸 핫플 모임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김광규, 헨리를 서울숲으로 데려가더니 카노래방을 오픈했다.

이어 2013년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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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광규가 8년 전을 회상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김광규, 헨리, 화사의 인싸 핫플 모임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김광규, 헨리를 서울숲으로 데려가더니 카노래방을 오픈했다. 세 사람의 노래를 듣던 박나래는 2집 가수 김광규를 겨냥해 “그러고보니 가수 세 분이다”라며 웃었다.

이어 2013년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프랭크 시나트라의 'My Way'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던 영상이 공개됐다. 박나래가 “저거 찐 눈물이냐”며 놀라워하자 김광규는 “저 당시 영어공부를 못한 아쉬움과 전세 사기, 불효자는 웁니다와 그녀를 놓친 아쉬움이 겹쳤다”고 털어놨다.(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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