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현정화 "강다니엘 찐팬, BTS 팬 팀 선수들과 싸웠다"

황서연 기자 2021. 4. 16. 22: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연중 라이브'에서 돌아온 게릴라 데이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해 강다니엘 팬인 현정화를 만났다.

16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강다니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팬들을 차 안에서 만나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현정화는 "그래서 당시 우리 팀 선수들이랑 싸웠었다. 다들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는 거다. 나는 워너원 팬이다, 강다니엘 팬이라고 말하며 싸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정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연중 라이브'에서 돌아온 게릴라 데이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해 강다니엘 팬인 현정화를 만났다.

16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강다니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팬들을 차 안에서 만나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여러 팬들이 다양한 사연을 안고 강다니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강다니엘의 유명 '찐팬'이 나타났다. 바로 전 탁구선수 현정화.

현정화는 과거 '프로듀스 101' 시리즈 재방송을 보던 도중 강다니엘이 주변을 챙기고 동료를 배려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현정화는 "그래서 당시 우리 팀 선수들이랑 싸웠었다. 다들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는 거다. 나는 워너원 팬이다, 강다니엘 팬이라고 말하며 싸웠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다니엘은 현정화가 직접 준비해 온 라켓에 사인을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강다니엘 | 연중 라이브 | 현정화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