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빛나는 외모 비결 "시술 NO 어머니가 해준 경락"(쇼터뷰)

강소현 2021. 4.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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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빛나는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4월 15일 SBS모비딕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게스트로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이름을 보고 미국에서 왔냐는 제시의 물음에 "부산 남자다. 본명은 의건이였는데 발음이 어려워서 어머니와 함께 고민해서 세례명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시는 강다니엘의 얼굴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눈이 길고 작다. 이게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는 눈이다. 코가 성형한 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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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빛나는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4월 15일 SBS모비딕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에는 게스트로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이름을 보고 미국에서 왔냐는 제시의 물음에 "부산 남자다. 본명은 의건이였는데 발음이 어려워서 어머니와 함께 고민해서 세례명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시는 강다니엘의 얼굴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눈이 길고 작다. 이게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는 눈이다. 코가 성형한 코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다니엘은 인정하며 즉석에서 코끝을 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시는 "워너원 하면서도 느꼈던게 강다니엘이 정말 빛났다"며 시술을 받은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없다. (비법은) 마사지다. 어머니가 경락을 했다. 어머니가 항상 새로운 제품이 들어오면 시험해주셨다. 그걸 초등학교 때부터 했다"고 답했다.(사진=유튜브 '제시의 쇼터뷰'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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