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킹덤' 측, 에이티즈 소수점 논란 해명 "반올림한 수치"(공식입장)

황혜진 입력 2021. 4. 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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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진이 1차 경연 합산 점수 소수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Mnet 측은 4월 16일 뉴스엔에 "1차 경연의 총점 2만 점 중 1만 점을 득표 점유율에 따라 점수를 나눈 것이고, 결과를 소수점 셋째 자리로 표기해서 반올림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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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제작진이 1차 경연 합산 점수 소수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Mnet 측은 4월 16일 뉴스엔에 "1차 경연의 총점 2만 점 중 1만 점을 득표 점유율에 따라 점수를 나눈 것이고, 결과를 소수점 셋째 자리로 표기해서 반올림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이는 15일 방송된 '킹덤' 3회 경연 총점 논란에 대한 해명이다.

1차 경연에서 1위(동영상 점수와 글로벌 팬 투표 부문 점수 합산 전 1위)를 차지한 에이티즈는 전문가 점수 1555.556점과 6팀 자체 평가 점수 1388.889점을 받았다. 두 부문 합산 점수를 더할 경우 2944.445점이 된다. 그러나 방송 화면에 표기된 수치는 2944.444점이었다. 이에 일각에서 합산 점수에 오류가 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차 경연 점수는 글로벌 팬 참여 평가 40%(8,000점), 전문가 평가 25%(5,000점), 출연자 자체 평가 25%(5,000점),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 10%(2,000점)를 합산한 수치로 산정된다.

1차 경연이 마무리되며 6팀의 보이그룹들은 2차, 3차, 파이널 생방송 경연 무대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Mnet '킹덤'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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