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Antidote' 글로벌 인기..40시간 만에 M/V 2,000만뷰

송수민 2021. 4. 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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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안티도트'(Antidote)로 자신의 음악 히스토리를 새로 쓰고 있다.

강다니엘은 15일 오전 10시 38분경 새 앨범 '옐로우' 타이틀곡 '안티토트'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2,000만을 달성했다.

주요 외신들도 강다니엘의 '옐로우'를 집중 조명했다.

'옐로우'는 강다니엘의 '컬러' 시지르의 세 번째 챕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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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곡 ‘안티도트’(Antidote)로 자신의 음악 히스토리를 새로 쓰고 있다.

강다니엘은 15일 오전 10시 38분경 새 앨범 ‘옐로우’ 타이틀곡 ‘안티토트’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2,000만을 달성했다. 공개 40시간 만에 세운 기록이다.

다시 한번 자신의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2개월 전에 모든 기록을 새로 썼던 ‘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보다 2배 빠른 속도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주요 외신들도 강다니엘의 ‘옐로우’를 집중 조명했다. 데이즈드는 “매우 대단한 앨범”이라며 “가장 생동감 있고 진정한 앨범, 가장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앨범”이리고 평가했다. 

알루어는 “가슴 아프게 아름답다”며 “강다니엘의 탐구적 성격이 작품 속으로 흘러 들어갔다”며 찰리 푸스에 비유하기도 했다.

‘옐로우’는 강다니엘의 ‘컬러’ 시지르의 세 번째 챕터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한 문장에서 출발했다. 모든 현상과 행동, 그 이면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았다.

타이틀곡 ‘안티도트’는 얼터네티브 알앤비에 락적인 요소를 결합한 곡이다. 날카로운 보컬 라인으로 강다니엘의 한층 깊어진 감수성을 표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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