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성범죄자 정은표 거세 후 살해 '경악'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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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이승기가 사이코패스로 돌변해 성범죄자를 죽였다.
14일 방송된 tvN '마우스'에서 살인마 성요한(권화운 분)의 뇌를 이식 받은 정바름(이승기 분)은 성범죄자 강덕수(정은표 분)를 붙잡아 12년 전 현장으로 데려갔다.
그는 "사람이 이웃에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 사건의 기시감이 느껴진다. 놈은 사이코패스다. 성요한 같은 놈이 나타났어"라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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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사이코패스로 돌변해 성범죄자를 죽였다.
14일 방송된 tvN ‘마우스’에서 살인마 성요한(권화운 분)의 뇌를 이식 받은 정바름(이승기 분)은 성범죄자 강덕수(정은표 분)를 붙잡아 12년 전 현장으로 데려갔다.
그곳에서 그는 강덕수가 법정에서 무고함을 어필하며 했던 얘기대로 중요부위를 절단했다. 결국 장덕수는 죽은 채로 발견했고 이를 본 고무치(이희준 분)는 크게 놀랐다.
그는 “사람이 이웃에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 사건의 기시감이 느껴진다. 놈은 사이코패스다. 성요한 같은 놈이 나타났어”라고 경악했다.
다음 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정바름은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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