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고교시절 전국 수학 1등, 100점 맞으면 모두 1등했다"(대한외국인)

최승혜 입력 2021. 4. 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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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고교시절 수학 전국 1등을 했다고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더원, 이필모, 파파금파, 김민아가 출연했다.

이어 "저보다 에이스는 이필모 씨 같다. 고교 시절 전국 수학 1등을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필모는 "그 당시에는 100점만 맞으면 모두 1등이었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그래도 전국 1등의 능력을 믿어보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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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배우 이필모가 고교시절 수학 전국 1등을 했다고 밝혔다.

4월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더원, 이필모, 파파금파, 김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김민아 씨는 비공식적으로 아이큐가 140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하자 김민아는 “초등학교 시절 검사를 했을 때 147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저보다 에이스는 이필모 씨 같다. 고교 시절 전국 수학 1등을 했다더라”고 밝혔다.

이에 이필모는 “그 당시에는 100점만 맞으면 모두 1등이었다”고 말했고 김용만은 “그래도 전국 1등의 능력을 믿어보겠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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