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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80kg까지 쪄 살이 출렁..우울증으로 3년간 집에만" (체크타임)[종합]

김예은 입력 2021. 04.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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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재은이 80kg까지 살이 쪘던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이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쁜어린이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던 이재은은 수많은 아동복 광고를 찍으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패널 이수지는 "광고수입이 엄청났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재은은 "그때는 아동복 브랜드를 한 시즌에 9개 이상 찍었다. 거의 유명한 아동복 브랜드는 다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수입에 대해선 "수입은 구체적으로 기억은 안 나는데 세금을 냈던 것 같다. 종소세(종합소득세)를 낸 것 같다"며 "많이 벌었겠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해왔던 이재은은 결혼 후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재은은 당시를 회상하며 "결혼 3~4년 후에 80kg 가까이 쪘다"고 고백하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여러 요인이 겹친 것 같다. 심리적으로도 굉장히 불안정하고 (전 남편과) 주말부부라 남편이 계속 없으니까 아무도 없이 저 혼자 고립됐다. 잡생각을 하다가 나쁜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식사량은 어땠을까. "밥을 안 먹었다"는 그는 "계속 간식, 군것질을 계속 끊임없이 먹었다. 밥을 먹어도 어차피 그걸 또 먹는다. 뭔가 채워져야 하는데 욕구를 그걸로 대신 채우려 한 거다. 어느날 살도 찌고 하니까 '임신했냐'는 소리도 들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가기가 점점 무서워지더라.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우울증도 왔다. 여러 가지가 겹쳐서 오더라.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불면증이 와서 잠 자는 것도 일정하지 않았다. 3년 정도 집 밖으로 안 나갔다. 그러고 저렇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체중이 불어나며 건강도 많이 안 좋아졌다고. 그는 "근육은 하나도 없고 살만 계속 쪘다. 물렁살이라고 하지 않나. 물렁살이 출렁출렁이었다. 어느날은 걷지도 못할 정도로 발바닥이 너무 아팠다. 족저근막염이라고 하더라. 체중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니까 아픈 거다. 의사 선생님이 '살을 빼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현재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상태. 그는 "다이어트 하느라고 고생을 많이 했다. 살찐 사람이 살을 빼면 처진다. 처지다보니까 그게 너무 싫었다"며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워야겠다 싶어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은은 결혼 11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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