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12시간만에 1,000만뷰.."Antidote, 자체 최단 기록"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과 동시에 새 기록을 썼다.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새 앨범 ‘옐로우’의 타이틀곡 ‘안티도트’(Antidote)를 발표했다. 이 곡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1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자체 최단 기록이다. 강다니엘은 앞서 지난 1월 ‘파라노이아’ 뮤직비디오로 신기록을 기록했다. '안티도트'는 이보다 4배 빠른 수치를 선보였다.

각종 음원차트도 휩쓸었다. ‘안티도트’는 지니 실시간차트 1위는 물론 칠레,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이튠즈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을 차지했다.

‘옐로우’ 인기도 뜨겁다. 홍콩, 칠레,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발매와 동시에 글로벌 파워를 증명했다.

‘안티도트’는 기존 K팝에서는 흔히 시도하지 않았던 얼터너티브 알엔비다. 구간마다 록 요소를 가미해 사운드의 깊이를 더했다. 내면의 병으로 벼랑 끝에 매달리는 심정을 담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14일 오후 2시 유튜브에 '엔티도트' 쇼케이스 무대 영상을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새 앨범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음악 팬들과 교감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