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니니엘, 코로나 속 오프라인 간담회 계획한 이유

김지하 기자 2021. 4.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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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간담회를 계획한 이유를 전했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옐로우'(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 3층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으며 대부분의 가수들이 오프라인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선택하고 있는 가운데 강다니엘은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해 기자들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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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간담회를 계획한 이유를 전했다.

강다니엘의 새 앨범 ‘옐로우’(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지 않으며 대부분의 가수들이 오프라인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선택하고 있는 가운데 강다니엘은 오프라인 행사를 계획해 기자들을 초대했다.

물론 방역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일부 경호원은 입구에서 마스크의 종류가 "KF94가 맞느냐"라고 체크하기도 했다.

관련해 강다니엘은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셨다. 온라인 진행 시대이니 오프라인으로 하면 관심을 많이 받기도 할 것”이라며 “그것이 좋은 관심일 수 있고 나쁜 관심일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공연 시장, 음악 시장이 마비 아닌 마비가 온 것 같아서 이렇게 오프라인 간담회를 열어 좋은 사례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의도가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회사를 운영 중인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회사 자랑이 되는 것 같긴 한데 무엇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은 우리는 우리 모든 직원 분들과 가까운 것 같다. 형식적인 그런 직급에서 순차적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이라기 보다는 모두가 가족이라고 생각한다. 회사 분들에게 항상 보고 듣고 배운다.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는 게 많은 것 같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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