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음 힘들었던 시절, 나의 '안티도트'는 주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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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시기 힘이 되었던 사람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씨티에서는 강다니엘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마음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스스로의 '안티도트'가 뭐냐"는 질문을 받자 "시기로 따지자면 '싸이언'(CYAN) 앨범 발매 전이다. 힘들었고 건강 문제가 있어서 쉬는 기간을 가졌다. 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그런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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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힘들었던 시기 힘이 되었던 사람들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씨티에서는 강다니엘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마음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스스로의 '안티도트'가 뭐냐"는 질문을 받자 "시기로 따지자면 '싸이언'(CYAN) 앨범 발매 전이다. 힘들었고 건강 문제가 있어서 쉬는 기간을 가졌다. 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그런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인지를 못했을 뿐 일을 하는 사람들이더라. 회사 분들이나 댄서 팀 형, 동생, 친구들이 항상 옆에 있어주며 응원해줬는데 내가 모르고 있었더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물론 매니저도 매일 집에 와서 같이 밥을 먹어주기도 했지만 댄서들도 집에 와주고 부담스러울까봐 '괜찮냐'는 말도 안하고 같이 게임하자고 해줬었다. 사람이 옆에 있다는 안정감이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늘(13일) 오후 6시 새 앨범 '옐로' (YELLOW)를 발매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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