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아이오아이 라이브방송 축하, 워너원도 긍정적"

김예나 입력 2021. 4.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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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다니엘 새 미니 앨범 '옐로(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가 데뷔 5주년을 맞아 라이브 합동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워너원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 세 번째 미니 앨범 '옐로'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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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활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다니엘 새 미니 앨범 '옐로(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가 데뷔 5주년을 맞아 라이브 합동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워너원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먼저 "아이오아이 선배님들 정말 축하드린다. 좋은 모습 보여주시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워너원 활동에 대해 열어놓고 있다. 워너원은 제게 소중한 추억이다. 돌이켜 보면 실력적으로 아쉬운 모습들도 있지만 소중하고 좋은 추억이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신보 '옐로'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강다니엘 '컬러(COLOR)' 시리즈의 세 번째 스토리이자 마지막 편이다. 이중성, 모순, 반전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기존의 틀을 깨는 음악들을 선보일 전망이다.  

타이틀곡 '안티도트(Antidote)'는 얼터너티브 알앤비(Alternative R&B) 장르의 곡으로, 구간마다 록 요소를 가미해 사운드의 깊이감을 더했다. 

'안티도트' 외에도 '디지털(Digital)', '파라노이아(PARANOIA)', '세이브 유(Save U)' 등 강다니엘의 음악적 시도가 돋보이는 5트랙이 이번 앨범에 실렸다. 특별히 강다니엘이 직접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실었다. 

한편 강다니엘 세 번째 미니 앨범 '옐로'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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