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강다니엘 "워너원 너무 소중한 추억, 기회 된다면 긍정적으로 임할 것"

황혜진 2021. 4. 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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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활동은 너무 소중한 추억이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4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새 앨범 'YELLOW'(옐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몸 담았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의 신보 'YELLOW'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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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활동은 너무 소중한 추억이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4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새 앨범 'YELLOW'(옐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몸 담았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오아이는 5월 4일 데뷔 5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아이오아이 선배님들 모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워너원은 내게도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돌이켜보면 스스로 실력적으로 아쉬운 모습도 있지만 소중한 추억이니까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긍정적으로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재환, 이대휘(에이비식스) 등 워너원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워너원 멤버들과 활동 시기가 겹쳐 너무 기쁘다. 각자의 자리에서 멋있는 아티스트로, 멋있는 곡으로, 각자의 무대를 보여드리게 된 게 직접적으로는 처음인 것 같아 나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서로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다. 서로 더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남다르고 색다르고 기쁘다.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다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신보 'YELLOW'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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