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워너원은 소중한 추억, 멤버들 좋은 시너지내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입력 2021. 4. 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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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공식적인 재회를 언급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선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새 앨범은 오늘(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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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의 공식적인 재회를 언급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선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선배인 아이오아이가 팬들을 위해 라이브 방송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축하드린다”라고 '프로듀스101' 출신 프로젝트 그룹의 근황을 언급했다.

이어 “워너원은 나에게도 소중한 추억이다. 돌이켜보면 실력적으로 아쉬운 모습도 있지만 소중하다. 기회가 된다면 워너원의 공개적인 모임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재환, 윤지성, 이대휘와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한다. 기쁘다. 서로 시너지가 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YELLOW]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COLOR'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편이다. 지난 2월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싱글 'PARANOIA'를 잇는 서사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Antidote'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인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주제를 대표한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새 앨범은 오늘(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연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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