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YELLOW', 마치 새벽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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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의 신보가 새벽에 감성을 잔뜩 담아 써 내려간 일기장 같은 느낌이라고 묘사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옐로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강다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한 새 앨범은 오늘(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8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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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의 신보가 새벽에 감성을 잔뜩 담아 써 내려간 일기장 같은 느낌이라고 묘사했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옐로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지난 활동 당시 다음 앨범 예고편이라는 말을 드렸다. 이번 앨범 작업이 다 완료된 상태였다"며 "색깔과 메시지가 좀 세다 보니까 먼저 예고편을 들려드리면 어떨까 싶어 그중에서도 쉽게 들려드릴 수 있고 퍼포먼스가 강력한 노래를 선택해 먼저 인사드리게 됐다"고 빠른 컴백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기획한지는 꽤 된 앨범이지만, 항상 이야기 하고 싶었던 '모순', '이중성'에 대한 주제를 풀어냈다. 새벽에 쓴 일기장 같은 앨범"이라고 표현했다. 또 강다니엘은 "보통 노란색을 귀여운 색으로 생각하는데, 나에게 노란색은 밝은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나에겐 핀 조명 색깔, 새벽 가로등 색깔이 노랑"이라고 설명했다.
[YELLOW]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COLOR'(칼라)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다. 올해 2월 싱글 'PARANOIA'(파라노이아)를 잇는 서사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Antidote'(안티도트)는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메시지인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주제를 대표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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