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강다니엘 "두 달 만의 컴백, 플랜대로..팬들 빨리 만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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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며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고 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강다니앨 새 앨범 '옐로'(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컴백을 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앨범 '옐로'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옐로'는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며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지향한 만큼, 강다니엘의 새로운 매력과 분위기로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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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두 달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며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고 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강다니앨 새 앨범 '옐로'(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컴백을 한 소감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파라노이아'로 활동을 할 때 다음 앨범에 대한 예고편이라고 한 바 있다. 그때 '옐로' 앨범 이미 작업 완료돼 있었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이 갖고 있는 메시지가 세다 보니 예고편을 들려드리는 게 어떨까 해서 그 중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파라노이아'로 먼저 인사를 하게 된 거다. 빠르게 컴백하려고 한 건 아니고 플랜에 있었다. 팬들을 빨리 만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의 새 앨범 '옐로'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컬러'(COLOR) 시리즈의 세번째 스토리이자 마지막 편이며, 지난달 강렬한 존재감을 나타냈던 싱글 '파라노이아'(PARANOIA)를 잇는 서사이기도 하다.
'옐로'는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며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을 지향한 만큼, 강다니엘의 새로운 매력과 분위기로 가득 담았다. 앨범 전체를 대변하는 키워드는 이중성, 모순, 반전이다. 옐로는 통상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통하지만 강다니엘은 그 이면을 강조했다. 경고, 위험, 파란불과 빨간불 사이에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불완전의 상태로 접근했다.
트랙마다 이같은 상징이 심어져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명제로 모든 스토리를 풀었다. 타이틀곡 '안티도트'(Antidote)는 그러한 정서를 대표한다. 해독제를 처절하게 찾지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다.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찾는 모순이다. 타이틀곡뿐 아니라 강다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더욱 의미가 특별한 앨범이다.
강다니엘은 '안티도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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