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팬들 만나고파 2개월만 초고속 컴백, 원래 계획된 것"

황혜진 입력 2021. 4. 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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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이른 컴백에 대해 "원래 계획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4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새 앨범 'YELLOW'(옐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의 신보 'YELLOW'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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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이른 컴백에 대해 "원래 계획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4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새 앨범 'YELLOW'(옐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것에 대해 "지난 활동 당시 다음 앨범 예고편이라는 말을 드렸다. 이번 앨범 작업이 다 완료된 상태였다. 이번 앨범이 갖고 있는 색과 메시지가 좀 세다 보니까 먼저 예고편을 들려드리면 어떨까 싶어 그중에서도 쉽게 들려드릴 수 있고 퍼포먼스가 강력한 노래를 선택해 먼저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2개월 만의 컴백은 원래 플랜에 있었고 팬 분들을 빨리 만나 뵙고 싶어 이렇게 인사드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의 신보 'YELLOW'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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