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조종설' 서예지, 내일(13일)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 [단독]

장우영 입력 2021. 4. 12. 21:57 수정 2021. 4. 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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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1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예지는 당초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소속사 측이 묵묵부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예지가 참석하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시선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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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배우 서에지가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12일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예지는 오는 13일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예지는 당초 오는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 자리에는 서예지 뿐만 아니라 서유민 감독과 배우 김강우도 참석한다.

하지만 12일, 3년 전 배우 김정현이 MBC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한 배경에 서예지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이 스킨십 장면을 연기하지 못하게 내용을 수정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소속사 측이 묵묵부답하면서 자연스럽게 서예지가 참석하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시선이 쏠렸다. 서예지가 이 자리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됐지만 결국 서예지는 불참을 선택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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