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엑스포츠뉴스

"강한 척 해도 여자"..박군, 강은미 향한 핑크빛 전우애? (정글의 법칙)[전일야화]

원민순 입력 2021. 04. 11. 07:05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군이 강은미를 향한 핑크빛 전우애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 생존의 달인'에서는 박군이 특전사 후배 강은미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군은 병만족과 함께 직접 잡은 낙지, 굴 등으로 저녁식사를 하던 중 강은미가 손에 집게를 들고 있는 것을 보더니 굴을 먹여줬다.

최성민은 강은미를 챙기는 박군을 포착했다. 최성민은 특전사 남매를 향해 "둘이 뭐야? 둘이 러브라인이야? 수상하다. 자꾸 먹여주고"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강은미는 예상치 못한 러브라인 의혹에 "갑자기?"라며 황당해 했다. 박군은 강은미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병만족 모두를 챙겨주고 있다고 했다.

그때 제작진은 강은미를 향해 "옷 누구 거예요?"라고 물어봤다. 칸토는 박군과 강은미를 번갈아 쳐다보더니 "옷을 바꿔 입었다"고 했다. 강은미가 입고 있는 패딩점퍼가 박군의 것이었다. 제작진까지 특전사 남매의 러브라인 몰아가기에 동참한 가운데 박군은 강은미가 춥다고 그래서 자신의 패딩점퍼를 준 것일 뿐이라고 했다. 최성민은 강은미가 박군의 점퍼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는 "둘이 뭐야"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의심했다.



박군은 제작진이 인터뷰 자리에서 "은미 씨를 유독 챙기는 것 같던데"라고 말하자 "정말 강인한 '특수부대 출신이다. 저는 여자 아니다. 남자라 생각하라'고 하는데 강한 척 해도 여자이지 않으냐"라며 아무래도 걱정되는 마음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박군은 강은미가 무거운 물건을 들 때면 어디선가 나타나 도와주고 강은미가 절벽에서 위태로울 때면 발 디딜 곳을 직접 만들어준 바 있다. 또 강은미의 신발이 젖었을 때는 강은미가 냉기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도 했다.

제작진은 강은미와의 인터뷰 시간에도 박군에 대해 물어봤다. 강은미는 박군과 돈독해 보인다는 얘기에 순간 부끄러운 기색을 보이며 머뭇거렸다. 하지만 강은미는 "박군 형님은 나의 전우"라고 했다. 강은미는 "제가 전쟁에 나갔을 때 제 뒤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인 것 같다"면서 핑크빛 러브라인이 아니라 전우애 관계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보기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