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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컴백홈' 김종민, 25년 전 살던 집 양말 공장으로 바뀌어 '당황'

이아영 기자 입력 2021. 04. 1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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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컴백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종민이 25년 전 살던 반지하를 찾았지만, 공장으로 바뀌어있어 당황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컴백홈'에는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과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지난해 받은 연예 대상 트로피를 가지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어릴 땐 이런 상을 받을 줄 어떻게 알았겠느냐"며 이날 만날 집주인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싶은 마음에 가져왔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사랑의 아픔을 겪고 울면서 뛰었던 우이천을 지나며 추억에 잠겼다. 자신의 옛집을 찾아가는 것이지만 길 안내를 하지 못하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후 김종민이 자주 간 닭갈비 집에도 갔다. 김종민이 갔을 땐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곳이었지만 이제는 20년이 넘은 가게가 돼 있었다. 김종민은 사장님을 보고 반가워했다. 그런데 사장님은 김종민이 몇 년 전에도 왔었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사장님이 사진 촬영을 부탁했지만 김종민이 거절했다는 말에 김종민은 "왜 그랬지? 많이 취했나?"라며 미안해했다.

김종민이 살던 곳에 도착했는데, 가정집이 아니었다. 지금은 양말 공장이 되어있었다. 내부를 둘러본 김종민은 살던 때 생각이 나는 듯 위층으로 연결된다는 독특한 구조 등을 떠올렸다. 그러나 김종민이 살았을 때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이들은 양말 뒤집는 일을 도우며 양말 공장 사장님에게 원하는 게 없는지 물었다. 리모델링을 해주는 게 프로그램의 취지이지만 공장 가동을 계속 해야 하기에 리모델링은 사양했다. 고민하던 사장님은 공기 청정기를 언급했다. 김종민과 문세윤은 30초 안에 양말 10개 뒤집기에 도전했다. 김종민은 실패했지만 문세윤이 성공하며 공기청정기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들은 부동산을 통해 또 다른 청춘을 만났다. 문을 열자 낯익은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배우 이도연이었다. 제작진은 김종민이 살던 집이 양말 공장으로 변한 걸 확인한 후 부동산 중개사의 추천을 받아 이도연이 쌍문동에 산다는 걸 알게 돼 섭외했다고 밝혔다. 8년간 반지하에서 살다가 최근 이사하면서 쌍문동에 오게 된 이도연의 집은 임성빈 소장의 손길을 만나 아늑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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