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컴백을 기대하게 만드는 미모와 피지컬

이정범 2021. 4. 1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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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은 "모든 사물과 현상들은 하나의 단면만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보이는 것에 너무 크게 의존하지 않나"라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러한 메시지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 담았다"고 'YELLOW', 'Antidote'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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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0일 강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강다니엘 모처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남다른 비율과 기럭지, 그리고 미모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YELLOW'의 타이틀곡 'Antidote'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밀폐된 좁은 공간 안에 홀로 남겨진 강다니엘과 'I'm looking for the Antidote', '이 밤을 끝내줘'라는 묵직한 두 문장이 인상적이다. 'Antidote'를 지배하는 핵심 가사들이다. 그 어떤 것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혹은 벗어나기 위한 처절함이 은유적으로 표현됐다.

발매가 다가올수록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새 앨범 'YELLOW'를 관통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이중성, 모순, 반전이 깊숙히 새겨진 노랫말이다.

강다니엘은 "모든 사물과 현상들은 하나의 단면만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보이는 것에 너무 크게 의존하지 않나"라며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러한 메시지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 담았다"고 'YELLOW', 'Antidote'에 대해 설명했다.

조금씩 베일을 벗을 때마다 'PARANOIA'를 뛰어 넘는 강다니엘의 새로운 매력, 진화된 음악성이 전달되고 있다. 신비감이 최고조에 이른 새 앨범 'YELLOW'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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