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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X전여빈, 무속인 행세→옥택연 잔혹 행위 공개[★밤TView]

이주영 기자 입력 2021. 04. 1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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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빈센조' 방송 화면 캡처

'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무속인 행세를 하며 옥택연의 잔혹 행위를 알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최명희(김여진 분)이 보낸 자객으로부터 탈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빈센조는 갑자기 총구를 겨누는 자객 세 사람에게 둘러싸였다. 빈센조는 파울로가 보냈다는 말에 "내 영혼도 널 존경하지 않을 거라고 전해라"며 죽음을 받아들이는 듯 했으나, 때맞춰 인자기와 함께 비둘기떼가 나타나 빈센조의 탈출을 도왔다. 최명희는 자객들의 시체가 찍힌 사진을 보고는 당황을 금치 못했고, 장한석(옥택연 분)은 "빈센조 시체 한 번 보기 힘드네"라며 분노했다. 분노도 잠시, 급히 뉴욕으로 떠나려던 장한석은 결국 정인국(고상호 분)에 체포됐다.

빈센조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금가프라자와 함께 정인국의 기자회견을 오매불망 기다렸으나, 정인국의 입에서 나온 말은 "개인 감정으로 과잉 수사를 했다"는 사과였다. 이 모든 과정은 출세를 위한 정인국의 계획이었던 것. 정인국은 장한석에 "내가 다 없던 일로 해주면 나 어디까지 올릴 수 있냐"며 '대검찰청장'을 걸고 거래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인국의 키는 '기요틴 파일'이었고, 장한석은 기요틴 파일의 소재지를 알고 있다는 말에 동요했다. 빈센조는 정인국의 집을 찾아가 "니가 하고싶은 거 다 해. 네가 모든 걸 다 누리게 됐을 때 그 때 널 죽일거다"고 협박했다.

한편 홍차영은 오경자(윤복인 분)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더니 빈센조와 함께 오경자의 선물을 사러 향했다. 홍차영은 "어머니 드려라. 한 번만 오지랖 좀 부리겠다. 어머니한테 빨리 말하는 게 어떻냐. 후회는 살아서 겪는 최고의 지옥이라 하지 않으셨냐. 변호사님은 그 지옥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오경자는 두 사람의 방문에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고, 빈센조는 이를 수락했다.

최명희는 "운인지 실력인지 대단하긴 하다. 기요틴 파일에 금에. 그것만 있으면 힘 깨나 쓰는 사람들 다 회장님 발 아래 꿇을거다"고 말했고, 장한석은 "반지의 제왕에 반지 같다"며 웃었다. 최명희는 이에 "절대 반지 아무나 끼면 큰일난다. 회장님이나 저처럼 임자를 만나야 제 구실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은 이후 빈센조를 괴롭게 할 방법을 모색하다 옛 가족 관계를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tvN '빈센조' 방송 화면 캡처

장한서(곽동연 분)는 지푸라기를 찾아왔다. 장한서는 "나는 정말 바벨을 사랑한다. 정상적으로 운영을 해보고 싶다"며 두 사람을 설득했으나 빈센조는 갑자기 경영 관련 퀴즈를 내며 장한서의 입을 막았다. 장한서는 "내가 다음에 왔을 때 합격하면 진짜 도와주기? 시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냐"며 폭소를 자아냈다.

남주성(윤병희 분)은 기요틴 파일을 뒤진 결과 대창일보 오정배(전진기 분) 사장의 살인을 찾아냈다. 오정배는 후계자 다툼 중에 형을 절벽에 밀어서 살해한 과거가 있었다. 빈센조와 금가프라자는 오정배가 사이비 교주 출신 무속인에 홀려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무속인 행세에 나섰다. 홍차영과 남주성 역시 무속인 행세에 합세했다.

박효신당의 도령으로 변신한 빈센조는 오정배의 목숨이 5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바벨그룹과의 인연을 끊고, 장한석의 악행을 밝히라고 협박했다. 기요틴 파일 안에는 장한석의 사이코패스 시절 역시 담겨있던 것. 장한석은 중학교 급우 네 명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열 여섯 무렵 이미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장한서가 사이코패스 형에게 구타와 잔혹행위를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다 마약까지 손을 댔던 사실까지 알려졌다.

언론은 장한석의 충격적인 과거에 술렁였고, 장한석은 "어떻게 알았을까"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빈센조의 가족관계를 알아낸 최명희는 재심 청구 소식을 통해 빈센조가 오경자와 연락하고 있음을 밝혔다. 빈센조는 사무실로 돌아가던 중 수상한 사람들을 목격하고 쫓았으나, 빈센조의 앞에 나타난 것은 옥상에서 추락한 듯한 오정배의 시체였다. 때맞춰 출동한 경찰은 빈센조를 오정배 살인 혐의로 체포하며 그가 함정에 빠졌음을 알렸다.

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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