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슈돌'합류 너무 기뻐, '싱글맘'은 창피한 사람 아니다" ('사유리TV') [종합]

이지현 입력 2021. 4. 10.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즘 근황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사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사유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즘 근황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사유리는 "요즘은 하루종일 집에 있다. 딱 1시간만 운동하러 다녀오는데 아무래도 집에는 젠이 있기 때문에 내가 1시간 30분 이상 집에서 나갈 일이 생기면 불안해진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달라진 점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내가 예민하지 않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기가 생기니까 어떤 부분에서는 예민해진다"면서 "젠이 안전하고 건강한 것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싱글맘으로서 아이를 키우는 것에 대해 "주변에 좋은 좋은 사람이 많으니까 함께 키워주는 느낌이 있어서 감사하다. 좋은 이모님이 젠을 잘 돌봐주셔서 힘을 얻는다"라며 "싱글맘은 불편할 수는 있지만 불쌍하거나 창피한 사람이 아니다. 그 부분에서 파이팅 넘치려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는 소신을 밝혔다.

특히 이날 사유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감을 밝혔다. "너무 기쁘다"는 사유리는 "만약 촬영하러 가면 아들을 못보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같이 촬영을 하면서 추억도 만들 수 있고, 아기가 작은데 커가는 모습도 담을 수 있으니까 정말 감사한 것 같다.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아직 젠이 5개월이라 같이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지만, 젠이 조금 더 나이를 먹고 코로나19가 사라지면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같이 여행가고 싶다"는 바람도 밝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4일,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일용이' 박은수, 돼지농장서 일용직 “구치소 나오고 창피해서…”
유명 그룹, 멤버 전원 성폭력 기소…사망한 멤버도 포함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박소현 결혼식 예고…청첩장 공개 “폴킴·노을·에일리 축가”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일본 '수제 금장 퍼터' 82% 할인, 99,000원 판매! 20개 한정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