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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 영암씨름단 3년 시한부 운명에 눈물

박수인 입력 2021. 04. 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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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씨름계의 명장 김기태 감독이 눈물을 보인 까닭은 무엇일까.

4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시한부 운명이었던 영암군씨름단을 강팀으로 만든 김기태 감독의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김기태 감독은 윤정수 코치, 허선행 장사와 함께 영암군씨름단 구단주인 영암군수의 초대를 받고 군청을 찾았다.

지난 설날 장사 씨름 대회에서 무려 세 체급 장사를 배출하면서 금의환향한 이들을 축하해 주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 것.

특히 '기의 고장'인 영암군으로 옮기자마자 태백장사에 등극하며 지역의 스타가 된 허선행은 김기태 감독과 함께 언론사 인터뷰까지 하게 되었다고.

이런 가운데 김기태 감독이 인터뷰 중이던 허선행에게 은밀히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자 전현무는 "이게 21세기에 있는 일이야?"라고 깜짝 놀라고 김숙은 "이럴 거면 감독님이 하세요"라며 갑갑해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토록 강력한 구박이 쏟아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씨름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영암군수에 대해 "갑을 떠나서 그냥 신"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김기태 감독은 이후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처음에는 영암씨름단이 3년 시한부 운명이었다는 창단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김기태 감독의 이야기를 듣고 난 출연진들은 "이제 좀 이해가 간다", "우리가 인정해 드릴게요"라고 말해 과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오후 5시 방송.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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