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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쩌다 사장' 차태현, 조인성에 '결혼 생각' 묻자.. "하고 싶다"

박정수 입력 2021. 04. 08. 22:30 수정 2021. 04. 0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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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결혼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조인성이 박병은, 남주혁과 함께 동해바다에서 직접 잡아온 자연산 재료로 5일차 저녁 장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골 한복판에 싱싱한 횟집이 열렸다. 박병은은 잡아온 물고기를 능숙하게 손질하며 손님들에 첫 물회를 선보였다. 손님들은 소주 두 병을 더 주문하며 안주가 맘에 들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박병은은 뼈째 먹는 회를 준비했다. 회를 손질하며 주방에 자꾸 무언가 튀자 조인성은 "뭐가 자꾸 튀냐"며 주방을 닦았고 이에 박병은은 "열정이 튀는 거다"고 대답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남주혁이 차태현에게 슈퍼를 맡는 임무를 받았다. 남주혁은 카운터에서 이것저것 물으며 혼자서 장사를 할 준비를 했다. 그 모습을 본 박병은은 "이미지 트레이닝 좀 하라"며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시성' 찐팬 손님이 남주혁의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남주혁의 이름을 남궁민으로 착각하며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주혁은 카운터를 보면서 손님들에게 멸치를 챙겨주기도 하고, 주방에서 고생하는 형들에게 물도 챙겨주며 사려깊은 알바생의 모습을 보였다.

남주혁은 손님이 등장하자 친절히 맞이했고 구입한 문어과자와 초코쿠키를 능숙하게 계산하며 빨라진 계산 속도를 보였다. 차태현은 손님에 "이곳에 사는 거냐" 물으며 산책 루트를 공유했다. 이때 남주혁이 계산대에서 천천히 생각을 하더니 손님에게 "친구야 정말 미안하다. 초코 과자가 1,200 원이었다.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했다. 모자란 400원을 현금 결제했고 "동전을 줘서 미안하다"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박병은은 "주혁이 계산 잘못했냐"며 웃었고 신승환은 "등골에 땀나지? 아무것도 아닌데"라며 알바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저녁 장사가 성황리 마무리되자 사장님들과 '안시성' 패밀리는 홍게찜과 가자미 물회, 문어숙회로 뒤풀이를 했다. 신승환은 차태현에 "형 잘한다"며 칭찬했고 이에 차태현은 "맨날 하는 게 이거다"며 으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주혁은 "인성이형 국수 진짜 잘하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고 신승환은 "국수 진짜 잘 삶았다"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저녁 식사 중 유재석이 차태현에 안부 전화를 걸어왔다. 유재석은 "태현아 뭐하니. 인성이는 뭐하고 지내냐. 아침에 조업나갔냐"며 물었고 조인성은 "멀미 두 번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인성이 네가 멀미하니 스태프들이 얼마나 좋아했겠냐"며 방송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병은에 "정신이 없어서 인사를 못드렸는데 '놀면뭐하니' 초창기에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남주혁은 유재석의 "거기서 뭐했냐"는 질문에 "낚시도 하고 계산하고 가계부 적었다"며 하루 일과를 보고(?)했다. 이 말을 듣던 박병은은 "400원 덜 받고"라며 남주혁을 놀렸고 유재석은 "400원 덜받았냐. 제작진이 너무 좋아하겠다. 완벽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예능 선배로서의 팁을 전했다.

통화 후 서로의 이야기를 꺼내며 대화를 이어나갔다. 차태현은 박병은에 "원래부터 낚시를 좋아했냐"고 물었고 이에 박병은은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 때 14박 15일 낚시를 했다"고 말하며 낚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 말을 듣던 차태현은 "너 진짜 희한하다. 결혼 어떡하냐"고 웃었고 신승환은 "여러 번 할 것 같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차태현은 조인성에 "너도 결혼하고 싶냐"고 물었다. 조인성이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하자 다시 박병은을 보며 "결혼하고 싶냐"고 물으며 뒤풀이 분위기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업 6일 차를 맞이했고 아침으로 조인성표 국수를 먹으며 에너지를 채웠다. 차태현은 고등학생들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남주혁을 불르며 "고3 때 무슨 생각을 했냐"고 물었다. 남주혁은 "저는 공부는 아니다 생각했다. 운동하다 그만두고 공부를 따라가기 힘들었다. 고 1때 장래희망을 발표했는데 애들이 비웃었다. '두고봐라 3년 뒤에 내가 무조건 된다'고 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며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은 그 겨울, '어쩌다' 사장이 됐다?! 시골 가게를 덜컥 맡게된 도시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시골슈퍼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l tvN 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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