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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열애설' 김정현, '시간' 중도 하차→소속사에 피해보상 없었다 [단독]

하수정 입력 2021. 04. 08. 17:54 수정 2021. 04. 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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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김정현이 동료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이 난 가운데, 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문제가 불거졌다. 

8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김정현은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소속사 측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지만 따로 피해보상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정현은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태도 논란과 드라마 방영 도중 캐릭터에 지나치게 몰입했다며 섭식장애 및 수면장애 등으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당시 김정현의 중도 하차는 이미지 추락을 불러왔고, 차기작 및 광고 등이 모두 무산됐다. 

무엇보다 드라마 제작사에서 김정현 측에 중도 하차 건으로 소송을 제기하려고 했으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가 앞장서 빠르게 수습했고, 배우 개인에게도 피해보상을 신청하지 않는 등 복귀할 때까지 기다려줬다고.

업계 관계자는 "보통 소속사에서 외부에 금전적으로 피해가 있으면 배우한테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말했다.

오앤 측 관계자는 OSEN에 "그때 '시간'에서 하차한 뒤 다시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하기까지 활동하지 못한 기간이 11개월이고, 그래서 처음 계약 기간보다 연장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원래는 5월에 계약이 끝나는 게 맞지만, 11개월을 더해서 내년에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게 맞다"며 연장 사유를 주장했다. 

그러나 현재 김정현은 이를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새 소속사 문화창고와 접촉해 이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문화창고 측은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문화창고에는 김정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서지혜도 소속돼 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과의 전속계약 기간에 대한 조정을 받기 위해서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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