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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서지혜, 열애설 없는 게 이상했던 '사랑의 불시착' 현장컷 [Oh!쎈 초점]

박소영 입력 2021. 04. 08. 16:55 수정 2021. 04. 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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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이 아닌 '사랑의 스튜디오'였나?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손예진 커플에 이어 김정현-서지혜 커플의 오작교로 거듭났다.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정현은 서지혜에 대해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들 몫이 크지만 서지혜 선배가 편하게 해줬다. 첫인상 때문에 차갑고 말수도 적을 줄 알았는데 호탕하고 살갑게 대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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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아닌 ‘사랑의 스튜디오’였나?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현빈-손예진 커플에 이어 김정현-서지혜 커플의 오작교로 거듭났다. 비록 8일 불거진 열애설에 김정현과 서지혜 양측 모두 "친한 사이"라고 빠르게 부인했지만 ‘사랑의 불시착’ 스틸을 보면 핑크빛 무드가 절로 공감되는 케미다. 

김정현과 서지혜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각각 구승준과 서단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초반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러브라인을 방해하는 서브 캐릭터로 보였지만 결국엔 또 다른 러브라인의 주인공으로 서브 커플의 반란을 일으켰다. 

종영 직전인 15회에서는 이들의 절절한 사랑이 폭발했다. 구승준은 “나 같은 놈이 서단 씨에게 이런 짓 하면 안 되는 것 알지만 그래도 주고 싶었다"며 서단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고 서단은 “개나발 불지 말라”고 말하면서도 그의 품에 안겨 하염없이 울었다.

서단을 죽일 것이라는 괴한들의 협박에 구승준은 출국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이에게 향했다. 총으로 괴한들을 차례로 쏘던 구승준은 결국 총을 맞아 죽었다. 서단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지만 그렇게 둘은 새드 엔딩을 맞이했다.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정현은 서지혜에 대해 “예쁘게 봐주신 시청자들 몫이 크지만 서지혜 선배가 편하게 해줬다. 첫인상 때문에 차갑고 말수도 적을 줄 알았는데 호탕하고 살갑게 대해주셨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덕분에 제가 준비한 걸 잘 풀어냈다. 리허설 과정에서도 의견을 많이 주고 받았다. 케미도 좋았고 그렇게 만들어진 장면을 시청자 여러분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거듭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서지혜는 이를 계기로 차기작이었던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김정현을 특별출연 시켰다. 김정현은 이 작품에서 우도희(서지혜 분)의 전 연인 이영동(김정현 분)으로 깜짝 출연해 서지혜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랑의 불시착’ 팬들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선물이었다. 

이후 서지혜는 “저 나름대로 재미있을 것 같아 제안했는데 흔쾌히 해줘서 고마웠다. ‘사랑의 불시착’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었다. 만약 저한테 특별출연을 제안해준다면 무조건 가겠다”며 밥 한 번 사겠다고 김정현에게 약속했다. 

그랬던 이들이 8일 오전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년째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 중이라는 보도에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한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황당해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C,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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