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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아련청량 '사랑했다' 키워드는 성장..목표는 1위"[종합]

박세연 입력 2021. 04. 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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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아련 청량' 신곡을 통해 한 단계 '성장'을 보여준다.

8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BAE173의 두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5개월 만의 컴백을 맞아 한결은 "많은 기간 준비해 돌아왔다. 팬 여러분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된다"고 말했다. 준서는 "컴백 전까지 기간이 길었는데 원더케이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볼 거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데뷔 활동에 대해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에 대해 준서는 "1집 때는 첫 데뷔 무대다 보니 무대나 뮤직비디오에서 세심한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없었던 게 아쉬웠다"면서 "이번에는 녹음할 때도 감정선을 잘 표현하려 노력했고, 앞으로 무대에서도 감정선을 잘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NTERSECTION : TRACE’는 BAE173의 데뷔 앨범인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를 잇는 스토리로 BAE173 멤버들이 겪는 아픔과 성장기의 고통을 담은 앨범이다.

준서는 "이번 앨범은 아홉 명의 자아가 만나 스파크를 일으킨다는 지난 앨범에서 이어지는 앨범이다. 아홉 명이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오다가 사랑, 우정, 슬픔 등 깊은 감정들을 서로 나누며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은 앨범"이라 소개했다.

또 'TRACE'의 사전적 의미인 '흔적' 관련, 준서는 "우리가 남긴 흔적을 추적해나간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콘셉트는 '아련청량'이다. 빛은 "파워청량에서 아련청량으로 컴백하게 됐다. 연습하면서도 아련한 감정에 대해 많이 준비했는데 그런 감정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AE173. 사진|유용석 기자
한결은 "지난 앨범에서는 진짜 순수한 청량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아련한 청량함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안무 중 귀여운 부분도 있다. 아련하지만 청량하고 귀엽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사랑했던 상대를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성장통의 아픔을 표현한 곡이다.

준서는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이별을 아쉬워하는 아홉 소년들이 이별을 했지만 마지막 순간만큼은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훅 파트 멜로디가 귀에 잘 들어오니 잘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전했다. 제이민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연기를 많이 했다. 첫 연기라 서툴기도 하고 어색한 부분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연기했으니 중점적으로 봐주시면 좋겠다.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아홉 명의 친구들이 함께 놀고 싸우기도 하면서 성장해가는 내면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제이민은 "아홉 명이 다 같이 자전거를 타고 노는 장면을 촬영한 적이 있는데, 도현이가 자전거를 탈 줄 몰라서 그 자리에서 타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셨다. 결국 도현이는 자전거를 끌고 가는 모습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도현은 "네발 자전거는 탔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자전거를 안 탔더라. 계속 시도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고 머쓱해했다. 도현은 "자전거를 배울 의사가 있다"면서 "한결이형이 운동을 잘 해서, 배우고 싶다"고 덧붙였다.

앨범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에 대해 준서는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전하고 싶다. 뮤직비디오나 앨범 키워드가 성장이기도 하고, 우리가 이만큼이나 성장해서 왔다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BAE173. 사진|유용석 기자
영서는 "우리의 컴백을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셨으니, BAE173이 이렇게 멋있게 나왔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BAE173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영서는 "우리는 어떤 콘셉트, 무대를 하건 우리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게 강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청춘의 한가운데 있는 BAE173 멤버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도하는 "이번엔 아련함을 추가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어떻게 보여드릴 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또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멤버들과 하고 싶은 일들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는 게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성과에 대해 유준은 "데뷔 앨범 때는 청량하고 귀여운 콘셉트를 보여드렸는데 이번엔 아련함을 추가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면서 "더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듣고 싶은 수식어도 당차게 밝혔다. 유준은 "'역시 BAE173'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히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목표하는 성적은 무조건 '1위'다. 무진은 "예상이자 바람이자 목표인, 음원차트-음원차트 1위"라고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1위 달성 공약으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같은 분장을 하고 음악방송 무대에 서겠다"고 말했으며, 한결은 "매니저님과 함께 연습해서 영상을 찍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BAE173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했다’를 포함한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

psyon@mk.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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